동서발전, 자립준비청년에 동행꾸러미

2023-02-09     권지혜
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8일 울산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새출발을 위해 ‘동서발전 동행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울산지역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사전설문을 통해 각자 원하는 물품을 조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기밥솥, 청소기, 전자레인지, 침구세트, 식기세트 등 자립을 위한 생활용품으로 구성했다.

동서발전 동행꾸러미는 울산시가정위탁지원센터, 울산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생활관, 울산양육원을 통해 총 26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