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민간 액셀러레이터 2개사 유치

2020-01-29     이우사 기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이하 울산센터)가 울산지역 초기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민간 액셀러레이터 2개사를 신규로 울산에 유치했다. 울산센터는 (주) 페이스메이커스(대표이사 김경락), (주)스페이스점프(대표이사 이형민)와 각각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울산센터 융합마루에 입주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터는 초기 창업자들에 대한 발굴과 투자, 교육 및 전문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보육기관으로, 현재 울산에서는 타 지역에 비해 매우 적은 수의 액셀러레이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우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