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상북초 소호분교, 다목적강당‘느티관’ 개관
2023-02-15 차형석 기자
소호분교 다목적 강당은 지난해 6월 착공해 약 8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시교육청은 15억원을 투입해 기존의 지상 1층 학교 건물에 1층 일부 84㎡와 2층 361㎡를 증축해 다목적 강당을 조성했다.
강당의 명칭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소호분교의 상징이자 수령 약 350년된 보호수인 느티나무에서 따온 느티관으로 결정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