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며 복지기관 재정에도 보탬 ‘1석2조’
2023-02-15 정혜윤 기자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된 이 사업은 이수화학 직원들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인적자원 제공과 사회복지기관의 열악한 재정능력을 보완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지원대상 8개 기관(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연간 사업지원금 48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은 “울산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주는 이수화학에 감사드리며 이수화학과 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가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