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전래)놀이 체험공간 조성 필요”
2023-02-16 이형중
이 부의장은 “친구들과의 공동체적 놀이 문화 조성은 반드시 필요하며, 그러한 놀이로서 전통(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적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대안이라 본다”고 했다.
이 부의장은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특기적성 등 기존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취지의 교육정책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시간이 확대된다. 늘어나는 시간 만큼 새로운 돌봄과정 또는 방과후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교육청은 학생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협동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