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산하기관 지진피해 복구성금 2023-02-21 차형석 기자 울산 울주군과 산하 공공기관이 20일 군청 군수실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57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기탁했다. 성금은 앞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울주군과 산하기관 직원들이 자율적인 모금활동으로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 이외 울주군체육회와 울주군읍면체육협의회도 이날 군수실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