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현 “살기 좋은 신정4동·옥동 만들겠다”
2023-02-28 이형중
신 전 위원장은 “지역구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하고 주민만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이 되어보자라는 다짐을 하며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힘과 지혜를 한데모아 모두가 살기좋은 특색있고 생동감있는 신정4동과 옥동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탁상공론, 보여주기식의 정치, 명분을 쫓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 권위와 권력보단 주민들의 마음만을 바라보며 더욱 낮은 자세로 항상 주민을 섬기며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지원과 도움을 줄수 있는 기초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적재적소에 딱 알맞는 정책과 지원을 추진해 우리 모두의 고향인 이곳을 전통과 미래가 잘 어우러진 문화도시로 이끌어 보겠다”면서 “문화가 넘치는 지역구를 만들어 청년들의 탈울산화를 막을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입체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과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르신들과도 상시 소통하며 지역 내 노후 주택 및 우수관문제 등의 현안과 민원을 발빠르게 파악하고 귀기울이겠다”며 “여성과 아이들, 우리가 안전한, 치안좋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 머물고 싶고 삶이 여유로운 희망찬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