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 울산 청년창업 화장품브랜드 팝업 행사

2023-03-02     석현주 기자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백화점 1층에서 청년 창업 화장품 브랜드 ‘바림(BALIM)’ 과 ‘다비디퓨저’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두 브랜드는 울산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창업 화장품 매장으로, 브랜드 대표가 모두 MZ세대의 여성이다. 또 조향(調香)사 자격을 갖춰 직접 본인이 향을 만들어 제품을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 브랜드는 향후 고객들을 초대해 퍼퓸, 디퓨저, 캔들 등 원데이 아트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 매장 오픈 기념으로 ‘바림’은 전 상품 구매고객 대상 5㎖ 향수 감사품을 증정하고, ‘다비디퓨저’는 7일까지 전 상품 구매고객 대상 1+1 행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