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공사장서 60대 추락사 2023-03-02 강민형 기자 지난 28일 오전 9시45분께 남구 매암동 후성 공사장에서 일광이앤씨 하청업체 노동자 A(64)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당시 A씨는 냉각탑 상부 안전난간을 조립하던 중 4.2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강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