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리 아파트 화재 1명 부상…100여명 대피소동
2023-03-02 박재권 기자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화기를 다루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8일 오전 5시께 북구 진장동의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2억7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7시45분께 완진됐다. 이 불로 건물 2개 동이 전소됐고 1개 동 절반과 굴삭기, 차량 등이 불에 탔다. 신동섭·박재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