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뷰티X굿이어타이어 콜라보, 'EAGLE' 신발 판매중
2019-10-04 한맑음 기자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인류는 달에 발자국을 남겼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달의 표면에서 운행할 로버에 필요한 타이어를 위해 굿이어타이어를 선택했다. 대기압의 차, 일교차에 따른 광범위한 온도 변화 등 공학적 난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굿이어타이어는 달에 처음으로 타이어 자국을 남긴 최초의 타이어가 되었다.
2016년, 굿이어타이어는 차세대 미래형 타이어를 발표하였다. 표면이 쭈글쭈글한 모양의 홈으로 생인 독특한 모양의 '이글360'은 유즈뷰티와 굿이어타이어와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독특한 패턴을 적용시킨 신발이다. 뛰어난 성능을 엿볼 수 있는 이글360의 패턴으로 디자인된 유즈뷰티 '이글700', 그리고 '이글800'은 뛰어난 내구성 그리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데일리 슈즈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글 제품의 장점은 편안함과 디자인, 내구성을 꼽을 수 있다. 발의 움직임에 따라 여러 조각으로 나눠진 아웃솔 덕분에 걸음을 걸을 때 발바닥 전체를 부드럽게 지지해주며, 적당한 쿠셔닝으로 하루종일 걸어도 발이 편안하다. 트렌디한 어글리슈즈 디자인으로 매일 신어도 질리지 않고,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을 통해 품질관리 진행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들로 이루어진 덕분에 이글 신발은 현재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