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 흑돼지 맛집 ‘돈가득’, 제주도 흑돼지 맛 제대로 전달
2020-02-01 배정환 기자
설 연휴 이후 이어진 이번 주말에 겨울 여행으로 제주도로 떠나는 이들이 많다.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많은 맛집들이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힐링을 하러 많이 찾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그 중에서도 제주도 남쪽 해안가에 있는 ‘중문관광단지’는 웅장한 천제연 폭포와 반달모양해변으로 유명한 색달해변, 그리고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가득하며 서귀포의 많은 맛집들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 해 주는 곳이다.
제주도에서 즐거운 여행을 하려면 제주도의 이색 먹거리를 먹는 것을 빼놓을 수 없다. 제주도의 많은 메뉴 중 흑돼지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메뉴이다. 특히 제주도 흑돼지는 특유의 쫄깃한 맛이 특징인데 중문에 위치한 흑돼지 전문점 ‘돈가득’은 제주도산 품질 좋은 흑돼지를 참숯에 구워 제주도 특유의 흑돼지의 쫄깃한 맛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주도 서귀포 맛집이다, ‘돈가득’은 또한 잘 구워진 흑돼지 구이에 잡내를 없애기 위해 잘 복분자를 뿌려주어 복분자의 은은하고 달콤한 향을 더했다. 잘 구워진 흑돼지 고기 한점을 멜젓에 찍어 먹거나 ‘돈가득’만의 ‘특제양파절임’과 함께 먹는 그 조화는 일품이다.
‘돈가득’ 관계자는 “많은 성원 감사하다. 제주로 여행을 오시는 손님 한분 한분께 맛있는 추억을 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