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60플러스 학교’ 2개월간 진행 2023-03-08 오상민 기자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7일 센터 3층 교육실에서 ‘2023년도 60 플러스 학교’ 입학식을 개최하고 2개월간의 학기를 시작했다. 60 플러스 학교는 60세 전후의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생2막 생애설계 학교로 생애설계 교육과 재무컨설팅 및 진로 상담 등의 프로그램들이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는 156명의 학생이 참여해 7일부터 오는 4월26일까지 진행되며, 졸업식 때는 각자의 인생2막 생애설계도를 발표하면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