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위기가정에 긴급지원금
2023-03-08 정혜윤 기자
지원대상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한부모가정 학생이다. 울산적십자사는 대상자 지원을 위한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개설하게 됐다.
약 2주간의 모금결과 총 3500여명의 네티즌이 모금에 동참하여 800여만원이 모였으며, LG디스플레이의 임직원들이 추가로 모금에 동참해 총 1100만원 상당의 모금액이 마련됐다. 모금액 전액은 해당 학생의 가정에 전달돼 의료·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