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현 이사장, 고향사랑 고액기부

2023-03-16     정혜윤 기자
울산 남구는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이 고향사랑기부제 남구 제1호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임성현 이사장은 “평소 울산병원은 지난 1995년 울산 남구에 개원한 이후로 지역 의료를 선도해가는 중심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남구를 응원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기부금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