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 ‘우리동네 사랑방’

2023-03-22     차형석 기자
울산 울주군 상북면은 지역 경로당에서 노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우리동네 사랑방’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생단체, 지역주민 등이 민관 협업으로 운영하는 ‘우리동네 사랑방’은 경로당 이용 노인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선정한 프로그램을 총 20회에 걸쳐 경로당에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