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동 야산 화재…1.2㏊ 소실, 헬기 5대·130여명 진화작업

2023-03-22     박재권 기자
21일 낮 12시52분께 울산 울주군 두동면 삼정리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인 오후 2시53분께 진압됐다.

불이 나자 울주소방서를 비롯해 울산소방본부와 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산불 진화 장비 19대, 인력 약 13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 추산 산림 1.2㏊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