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울산동헌 문화마당, 내일 개막 다채로운 공연
2023-03-24 전상헌 기자
동헌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열리는 제11회 울산동헌 문화마당은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음악연주, 밴드, 국악, 합창, 마술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25일에는 공연은 김언지 사회자의 진행으로 중구여성합창단의 ‘축배의 노래’ ‘오 솔레미오’ ‘아름다운 나라’, 관악연주단체 갓브라스유, 전자현악 단체 일렉디바, 트로트 가수 각오빠(김현우)의 공연 등이 열린다.
행사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울산 유형문화재 제1호인 동헌을 널리 알리고, 정기적인 문화공연을 열어 문화와 관광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