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사랑나눔회, 소외계층에 성금 200만원 2020-02-03 정세홍 울산공사랑나눔회(회장 박원수)는 3일 중구 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에게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지난해 11월 유곡테니스장에서 개최한 제9회 불우이웃돕기 공사랑나눔회 테니스 축제에 참가한 회원들의 참가비와 상금 등을 모은 것이다.울산공사랑나눔회는 2011년 창립이후 매년 불우이웃돕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해 중구 지역 내 어려운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