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聯 법률안 평가...정갑윤 의원, 울산지역 1위
2020-02-03 이왕수 기자
법률소비자연맹은 이날 20대 국회에서 통과된 의원발의 법률안 5231개(처리된 5559건 중 단순폐기 11건, 철회 211건, 부결 1건, 수정반영폐기 41건 제외)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정 의원의 통과 건수(대표법안)는 24건으로 울산에서 가장 많았고, 박맹우 의원이 20건으로 뒤를 이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역별 상위 25%만 공개했다. 정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통과된 주요법안은 △상생형지역일자리 참여 중소기업 지원 △국내리턴기업 세금감면 △신용카드소득공제 기한 연장 △기업의 연구개발 촉진 등이다.
정갑윤 의원은 “입법활동은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