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 삼두종합기술대표, 초록우산캠페인 지원금 1천만원
2023-04-06 정혜윤 기자
최 대표는 경상일보 BCS와 세무경영 원우이며 올해로 4년째 캠페인에 참여해 매년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삼두종합기술은 지난 1980년대 울산에서 설립됐으며 20년 넘게 매년 회사 매출액의 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최 대표 역시 매년 개인 연봉의 20~30%를 지역을 위해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산지역 아동들의 교육접근성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 대표는 “힘이 닿는 데까지 울산지역을 위해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삼두종합기술은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로 설립 37년차를 맞아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화학 플랜트 설계 및 관급공사 설계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