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한우야시장 3년만에 다시 열려 2023-04-10 강민형 기자 울산 남구는 지난 7일 3년 만에 수암한우야시장을 재개장하고 한우구이 거리, 퓨전 음식 등 먹거리, 수공예품·체험 거리 등 3곳에 51개의 매대 운영을 시작했다. 수암한우야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구이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이다. 올해 수암한우야시장은 4~6월, 9~11월 매주 금·토·일 운영된다. 강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