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 위에 활짝 핀 봄…11~23일 호호전
2023-04-11 서정혜 기자
이번 전시에서는 봄꽃이 만발하는 계절에 맞게 10여 년 넘게 작품활동을 해 온 작가들이 직접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유화작품 45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김미정, 김연순, 김정애, 박경남, 백현진, 변미영, 안의경, 안향금, 윤석아, 이영미, 이영옥, 이영화, 이은미, 임경숙, 임성화, 임소영, 정경미, 천처자, 허금수, 윤옥란 등이다.
전시를 기획한 윤옥란 작가는 “봄의 정원을 맞이한 태화강국가정원 앞 공간에서 작가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꽃들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 오전 11시~오후 9시. 월요일 휴관.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