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신입행원 두자릿수 채용

2023-04-13     석현주 기자
BNK경남은행은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은 일반 7급 개인금융 직군이 대상으로, 채용 규모는 두자릿수다.

학력·연령·성별 제한은 없으며, 지역인재·일반 전형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지역인재 전형의 경우 최종 학력지가 경남·부산·울산지역이어야 한다. 석사 이상은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장애인 및 국가보훈대상자, 전문자격증 소지자, 금융 및 디지털 자격증 소지자,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등은 우대한다.

지원서는 BNK경남은행 채용사이트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필기전형, 종합면접(역량면접·토론면접·상황면접), 최종면접(대면면접·건강검진)을 거쳐 5월 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신입 행원들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매여신 관련 업무와 은행 일반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