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사, 24일 창표사서 임란때 일본간 울산음식 귀환 연고례·음복 진행
2023-04-18 전상헌 기자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에서 유래한 일본 과자 등을 임란공신 의병장 영전에 차려 놓고 잘못된 전쟁을 반성하고, 격전지에서 평화의 도시를 기원할 예정이다. 또 제향 후 가져온 음식은 참례자 모두가 맛보는 음복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연고례 후에는 의병들을 위해 세웠던 창표사와 서생포 왜성을 답사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