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농협 대상·공로상 등 울산지역 4개 농축협·개인 8명, ‘NH농협손보 연도대상’ 수상
2023-04-20 석현주 기자
NH손해보험 연도 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부터 장기보험과 일반손해보험 등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실적이 우수한 사무소와 임직원에 대해 시상한다.
중앙농협(이상문 조합장)이 대상과 공로상을 받았으며, 중울산농협(장승환 조합장), 농소농협(정성락 조합장), 방어진농협(김홍걸 조합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은 △동상 김금희·남분희·안예원(중앙농협) △우수상 노영숙(방어진농협), 임소윤(중앙농협) △신인상 박은정(중울산농협), 김민수(중앙농협) △헤아림상 김규섭(농소농협) 등 총 8명이다.
김인대 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의 실익을 위해 노력한 사무소와 임직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2023년에도 농업인,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