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초록우산에 ‘예술 싹 틔움’ 지원금 1200만원

2023-04-28     권지혜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서 울산지역 아동들의 예술적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하기 위한 ‘예술 싹 틔움’ 지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예술 싹 틔움 사업은 예술 부문의 교육과 교구를 지원해 아동의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긍정적 정서 함양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15개 지역아동센터, 285명 아동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연주, 미술 수업 등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3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9개월간 합창, 밴드 등 다양한 예술 교육과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