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가족센터, ‘다국어 통·번역서비스’ 확대 운영 2023-05-08 차형석 기자 울산 울주군 가족센터(센터장 임대완)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통·번역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당초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필리핀어(따갈로그어), 캄보디아어, 우즈벡어, 태국어 등 8개 언어에 올해부터는 러시아어를 추가해 총 9개 언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