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철 울산 온양농협조합장, 중앙회 ‘함께하는 조합장상’
2023-05-08 이형중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 이념확산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조합장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활동, 창의적인 사업추진, 대외활동과 계통간 상생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온양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세번째 임기가 시작된 전병철 조합장은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조합원 및 지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 조합장은 이를 바탕으로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 모두 3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경영 내실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전병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역할을 다하며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온양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