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진흥원 ‘울산상회 활성화’ 네이버에 감사패
2020-02-06 이우사 기자
최근 소비시장의 다변화로 온라인 유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울산상회는 지역의 중소·창업기업들을 위해 2017년 9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네이버 포레스트CIC는 네이버 쇼핑 입점시 발생하는 매출연동 수수료 2%를 지원해 기업들의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쇼핑몰 운영 및 마케팅 전략 교육 등을 무료로 진행하는 등 울산상회를 지원했다. 이에 울산상회 입점 기업수는 173개로 늘어났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누적매출 6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총매출 48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이 140% 이상 성장하고, 1억원 이상 매출 기업이 확대되는 등 네이버쇼핑몰을 활용한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매출 성과를 높이고 있다. 이우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