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4주년 축사]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매력 넘치는 살고싶은 울산...지방행정과 함께 만들어가길
2023-05-15 신동섭 기자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경상일보가 이같은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합리적 대안 제시는 물론이고 소외계층의 목소리와 약자의 권익에도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살고 싶고, 일하고 싶은 매력 넘치는 도시 울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방 행정과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 북구도 사람이 모이는 매력 넘치는 도시 만들기를 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관광과 문화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북구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정책에도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경상일보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열독하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며 지역 여론을 주도하는 경상일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