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청·안전보건공단·현대車, 안전문화 확산 위한 협업식 가져

2023-05-17     차형석 기자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현대자동차는 16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식을 가졌다.

협업식은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안실단) 활동의 일환으로 현대차 통근 및 사내 운행버스 외부에 안전문화 슬로건을 부착해 홍보함으로써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차 통근버스(180대)와 사내 운행버스(50대)에 부착할 안전문화 슬로건은 ‘안전수칙 준수 및 노사 공동참여’의 이미지를 담았으며, 연중 상시 부착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