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신종코로나 대책 회의 열어
2020-02-09 이왕수 기자
대책본부장은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이, 부본부장은 6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이 각각 맡고 있다. 대책본부는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안정기를 발표할 때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울산시와 유기적인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당 관계자는 “대책본부는 당원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당 차원의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책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가짜뉴스 차단을 위해 폭넓은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하는 동시에 각 구·군별 방지대책 예산에 편차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