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부의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3년 연속 수상

2023-05-24     정혜윤 기자
울산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부의장은 24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3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생활편익확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 부의장은 지난 2021년 지역활력증대 분야, 2022년 사회경제활력증진 분야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박 부의장은 지난해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 △이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했고 △제8대 남구의회의 협치 제안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개선 등에 대한 5분 자유발언 및 행정사무감사 활동, △장생포 문화창고 조성과 프로그램 제안 △야음장생포동 완충녹지 및 빈집 주변 환경 개선 등 주민과 함께 민생 현장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주민생활편익 증진에 높이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부의장은 “주민들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주요 정책의 개발부터 시행과 평가까지 모든 과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남구를 위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