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운동 교육·봉사 활발, ‘탄소중립아카데미’ 50명 수료

2023-05-26     서정혜 기자
플로깅 운동 전파·보급에 앞장서 온 울산숲사랑운동이 올해 활발한 교육사업과 사회 봉사활동을 펼친다.

울산숲사랑운동은 앞서 탄소중립생활실천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해 50명이 수료했고, 하반기에는 바이오에너자이저 프로그램을 비롯해 들꽃이야기꾼(강사 조양근), 버섯이야기꾼(강사 최석영), 철새이야기꾼(강사 김성수), 어류이야기꾼(강사 조상제)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올해 사회봉사사업으로 탄소중립 지도 계몽 아카데미 큐레이터 활동, 문화의거리 울산현대미술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에도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는 6월1일부터 열리는 울산 공업축제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