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경 시의원, 울산 무형문화재 작품 판로 마련 주문
2023-05-30 이형중
천 의원은 “현재 울산의 무형문화재 작품들은 구매를 하고 싶어도 판매처를 명확히 찾을 수 없어 구매가 쉽지 않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천 의원은 “고정 판매처가 마련되고, 적극적인 홍보가 뒷받침돼 작품의 판매가 확대될 수 있다면, 문화재 보호를 위한 별도의 정책들 보다도 더욱 효과적인 시장친화적 문화재 보호대책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