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울산하이테크센터 건립 환영”
2023-05-31 강민형 기자
남구는 센터가 들어서면 여천동 일원이 기계가공, 제조공장 등 낙후된 공장 지대에서 지역 대표 건축물이 들어선 경관이 개선된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남구는 인·허가 등 행정 절차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여천동 일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도시기능을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