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농협, 다문화여성대학 개강 2023-06-01 석현주 기자 중앙농협은 31일 3층 대강당에서 ‘2023년 다문화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중앙농협의 ‘다문화여성대학’은 결혼 이민 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어 및 문화예절 교육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올해 강좌에는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 14명의 여성이 참여해 9주간 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