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 ‘양산시 현충탑’

2023-06-01     김갑성 기자
6월의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올해 6월의 ‘이달의 현충시설’로 양산시 교동 춘추공원 내 위치한 ‘양산시 현충탑’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산시 현충탑’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968년 양산시민의 성금과 국비로 건립됐다. 봉안각 내부에 794위의 호국영령들이 안장돼 있으며, 세월의 흐름에 탑이 노후화돼 2006년 23.5곒의 현충탑을 새로이 건립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