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읍 농장 화재로 돼지 2천마리 폐사
2023-06-02 박재권 기자
소방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 33대, 소방력 129명을 동원해 1시간53분 만인 오후 8시40분께 불을 진화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돼지 약 2000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인한 발화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오는 5일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광역화재조사단 등과 합동 감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