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COMBAT 세계타이틀, 국제전 울산 대표 1차 선발전

2023-06-12     박재권 기자
사)K-COM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 송상근)은 지난 10일 울산 무에타이신의 체육관에서 2023 K-COMBAT 세계타이틀 및 국제전 출전과 관련 울산 대표 선수 1차 선발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는 85㎏ 김범민, 108㎏ 반기문(이상 울산팀매드)과 105㎏ 이경준(킹콩짐) 등이 출전했다. 심판 교육 또한 실시됐다.

한편 2023 K-COMBAT 세계 타이틀전 및 4개국 국제전 경기는 오는 11월12일 오후 2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이 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시체육회, 대한킥복싱협회가 후원한다.

송상근 회장은 “시민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완성도 높은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