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의 맛…선바위 미나리 수확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청정미나리로 이름난 ‘선바위 미나리’ 수확이 한창이다. 11일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들의 미나리 재배단지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미나리를 분주하게 다듬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