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15일 울산시 민관협치지원센터(이철호 센터장)와 동구청에서 ‘로컬 브랜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민관협치지원센터는 울산 특화거리 브랜딩 지원사업을 통해 동구의 해양관광 활성화 등 서핑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또 시민주도 생활실험 리빙랩에 공모 선정된 청년단체 3개팀이 추진하는 청년SUP 로컬브랜딩, 남목골목 컨텐츠 개발 및 청년문화공간 발굴사업, 방어진 스토리텔링을 통한 음원 및 굿즈제작사업 등 지역활성화를 위한 활동이 추진된다. 오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