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로…공정한 나라 울산 ESG 실천본부

2023-06-26     이형중
‘공정과 상식’을 내세운 사단법인 ‘공정한 나라 울산 ESG 실천본부가 창립 발기인 대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공정한 나라 울산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실천본부는 지난 23일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발기인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창립총회 준비위원장으로 이원무 아이바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이 위원장은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큰일에 울산이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다”며 “ESG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정한 나라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때 내걸었던 슬로건인 공정과 상식을 우리 사회에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공정한 나라 울산본부는 환경, 사회, 기업체 지배구조 등 우리 생활속에 숨어있는 부패와 부조리의 개선을 건의하고 감시하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환경오염 감시, 생태계 환경보존 및 개선 건의 등 사회 전반에 기여하며 생활속 파수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