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울타리 충돌, 3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2023-06-27 박재권 기자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이날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 인도에 설치된 철제 보호 울타리를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 직후 전복된 차량에서 스스로 대피했고 추가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측정 실시 결과 A씨의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0%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