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선박 설치업체 화재, 건물 반소 4600만원 재산피해

2023-06-27     박재권 기자
지난 25일 오후 3시15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알루미늄 선박 설치 및 사다리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후 3시58분께 진압됐다.

이 화재로 건물 320㎡가 불에 타 반소했고, 소방 추산 약 4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의 용접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재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