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조·이현자·최이태 자원봉사자, 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에 등재
2023-06-29 정혜윤 기자
‘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은 우수 자원봉사자를 시민 추천을 통해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7명의 공로자가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공로자들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이금조(결연세대 방문활동 및 경로식당 급식봉사 활동 공로), 울산동구여성자원봉사회 이현자(경로식당 급식봉사 및 취약계층 지원활동)와 대체요법봉사회 최이태(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대체요법 봉사 및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순찰 활동)씨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