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울산 동구 외국인 노동자 지원 협의체 회의’ 개최

2023-07-03     오상민 기자
울산 동구는 지난달 30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8개 기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동구 외국인 노동자 지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동구를 비롯해 울산경찰청, 동부경찰서,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울산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울산이주민센터,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소 등 다수의 유관 기관·기업이 참석해 동구 외국인노동자 지원 정책에 대한 업무공유 및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