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마이스터고협의회 열려

2023-07-04     차형석 기자
울산 동구 현대공업고등학교(교장 채영기)는 최근 ‘2023년 부울경 권역 마이스터고 협의회’를 열고 마이스터고 발전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3일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울산·부산·경남 마이스터고 총 11개교 관계자를 비롯해 각 시·도교육청 담당 장학관과 장학사 등 4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대공고 시설탐방, HD현대중공업 견학을 시작으로 학교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5개 분과로 나눠 마이스터고 학점제 운영 방안, 취업률 제고와 양질의 취업처 발굴 방안, 마이스터고 인재양성 강화 대응 방안 등을 놓고 논의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