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시장 지지도 최하위에 한국당 시당 “무능시정”

2020-02-12     이왕수 기자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송철호 울산시장에 대한 지지도가 다시 최하위권으로 떨어진데 대해 “6·13부정선거로 전국에 도배되더니 이제는 무능시정으로 전국 언론에 도배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울산시당은 “송 시장은 리얼미터가 실시한 시도지사 지지도 조사에서 지난해 10월, 11월 16등에 이어 12월, 1월 연이어 다시 꼴찌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며 “특히 1월의 시도지자 평균이 46.1%인데 송철호 시장은 27.9%7로 17개 시도지자 중 유일하게 20%대 지지율이 나왔다”고 지적했다. 울산시당은 “부정선거에 책임지는 측면에서도 극한 무능으로 울산시정을 책임질 실력이 없는 측면에서도 송철호 시장은 시장직에서 당장 내려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왕수기자